오늘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 다녀왔는데 굉장하네요.
9월 초중반에 오픈 한걸로 알고 있어요.
차 시승식도 하고 세일도 하고 있습니다. 세일 때문인지 진짜 사람이 많습니다. 바글바글이라는 표현도 부족...
저는 나이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주 목적이었는데 아쉽게도 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의류는 없었네요.
정원 라운지도 되어있고, 옥상 라운지도 있어 다 가봤는데 정원 라운지에 피크닉처럼 돗자리 펴놓은 사람도 많더라구요.
코로나 이후 이런 곳 온건 처음이네요. 제 기억으로는 19년 10월 해외 여행 갔던 대만 백화점이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2년만에 사람 많은 건물 내부를 방문한거네요.
거의 필요 외의 활동을 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이정도면 마스크를 착용한 위드코로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경험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