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시기면 업체들에서 자리 이탈자들이 나오기 시작
이것도 가을탓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미뤄 짐작해보면서
요즘 싱숭생숭한 것도 다 일리가 있는 일이다 스스로 위안을 ㅎ
무튼 자리 이탈자들이 생기면서 새로운 직원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보통은 어린 연령대의 직원들을 뽑다보니
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매번 세대차를 느끼게 된다나 ㅎ
이게 신기하게도 그 과정에서 세대차를 극복했다 싶지만
다음에 또 새로운 직원을 뽑다 보면 이 과정을 꼭 거치게 된다니 ㅋㅋ
삶은 계속 적응하면서 사는 과정인 모냥입니다 ㅎ
나도 이탈하고 싶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