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서 무척 추웠지만 낮에는 햇볕이 나면서 기온이 올라가 조금 쌀쌀하지만 걸을 만 해서 오래간만에 남산을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평소 걷던 골목길 대신 다른 방향의 골목길로 걸어서 올라가다가 감이 풍성하게 열린 감나무들이 여러 구루 심어져 있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여러 구루의 감나무들에 주렁주렁 달린 감들이 주황색을 띠며 익어가고 있는 모습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을 꺼내서 담아봤습니다. 가을을 즐길 여유도 없이 갑자기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간 것은 아쉽지만 조금 있으면 감나무의 감들이 주황색을 띠면 익어가듯이 나뭇잎들도 예쁘게 단풍이 들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풍성하게 열린 감들이 주황색을 띠면 익어가고 있네요
2021.10.17. 23: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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