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차때 별로 아프지 않았는데
조금 이상한건
귀에서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 현상이 생겻다가 사라지고, 그후로 왼쪽 귀가 좀 멍멍한 느낌. 이게 중이염이라고 해야 하나, 소리가 안들리는건 아닌데 좀 답답한 느낌
그리고 머리가 좀 아픈게 계속 지속됩니다. 왼쪽 목뒤로 머리까지 올라가서 절반정도 아픈게 있는데, 오래 지속되네요.. 2차 넘어서까지..
코로나 2차는 아프다고 해서, 미리 준비한다구 주말에 약국을 몇군데 둘러 타이레놀 구매에 실패했는데, 월요일날 조금 큰 약국에 가니 있어서 여유있게 2개 구매
주사 맞을때 증상 물어보는건 없다고 그냥 넘어가구 주사 주사 맞구. 당일은 주사 맞은 부위가 뻐근한 정도,, 머리 아픈 증상인 절반쯤 아픈게 앞머리 전체로 넓어지고
조금 미식거리는 건.. 버거킹 올데이 더블버거 세트로 눌러주고 버티었습니다.
다음날 컨디션은 머리 아프거 빼면 좋은 편이고. 왼쪽귀가 멍멍한 느낌은 휴지를 말아서 넣어서 물기를 빼내면 조금 괜찮았는데. 아침을 먹구 나니 조금 미식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휴가를 반납하구 출근하려다가 그냥 쉬었습니다. 버거킹에서 쉬림프 버거 3900원 행사라 하나 구입해서 먹으니 미식거리는게 가라앉네여
주사맞은 데가 뻐근하고 머리가 하루종일 아픈거 말곤 컨디션이 괜찮고 열은 안올랐습니다.
3일째에 열이 오른 경우가 있어, 타이레놀 챙겨서 출근했는데, 열은 안오르고 머리 아픈상태인걸로 그냥 끝
머리 아픈 증상이 뇌출혈 증상일수도 있대서 걱정은 되지만 그냥 버티어 봤습니다.
오늘은 아플까 했는데. 푹 자고 일어나니 컨디션만 좋네여
간만에 머리 아픈 상태는 아니고, 조금 있으면 아플지도 모르지만
왼쪽 귀가 막힌듯한 느낌도 없어졌네요.
어제부터 유난히 배가 심하게 고프고 식욕 돋는게 있는게 이상했는데 , 원래 그런거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오늘두 열안나고 안아프고 이대로 끝이면
아무래도 2차 백신으로 항체가 생기는데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네요
미리 구입해둔 타이레놀 2개를 뭐지 하는 아쉬움이
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