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제법 포근한 것이 졸기에 딱 좋은 듯
앞에 앉은 분이 상모 돌리 듯 졸길래
아이구 얼마나 피곤하면 저러나 했는데
자리를 잡고 앉으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는 ㅋㅋ
상모 돌리기 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지만
제법 꾸벅꾸벅 졸다 창에 머리를 박기도 ㅋㅋㅋ
아무래도 졸음이 전염이 되는 모냥입니다
그냥 햇살의 영향이라고만 하기에는
지난범 기절모드로 너무 숙면을 취했던지라 ㅎㅎㅎ
무튼 졸기에 딱 좋은 날이라 졸음운전도 조심해야 할 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