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찌나 졸린지 앉아서 꾸벅대다가 찬물로 세수하고 들어와도
영 졸음이 달아나질 않는 것이 전혀 도움이 안되는군요
학창시절에도 하지 않던 졸음 쫓는 찬물 세수를 일하면서 더 많이 하는 듯 ㅋㅋㅋ
무튼 그렇게도 달아나지 않던 졸음이
디피지 글을 읽다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졸음이 싹 물러간 ㅎ
오늘은 디피지 덕을 톡톡히 보는군요 ㅎ
하지만 어차피 이제는 일어나서 나가봐야 할 시간이라는 것 ㅎㅎㅎ
사무실에 냉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더 졸린 것 같기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