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늘이 맑고 낮에는 해가 비추면서 조금 따뜻해져서 한강 고수부지로 걷기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산책길 주변에 심어진 가로수 나뭇잎들은 거의 다 떨어지고 억새도 거의 다 색이 노랗게 변해서 말라가고 있네요. 말라가는 억새를 보니 짧았던 가을이 끝나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 느껴져 아쉬웠습니다.
노랗게 말라가는 억새를 보니 아쉽네요.
2021.11.27. 22: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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