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실태 조사에 선정되었다고 우편이 와서
빨리 해줄려고 보니
이건 인적사항 조사도 아니고 이름 나이, 장애 등급등을
입력하라고 하질않나 기억에 가물가물한 주택 계약일, 가족이
언제 되었는지 등등 시시 콜콜하면서 애매한걸 물어보네요..
그러면서 한번 입력하면 수정도 안된다고 경고를 하질않나
급 피곤해서 안내문 찢어버리고 그만두었네요..
안하면 안내원이 와서 알려준다고 하는데 ...문도 안열어 줄겁니다.
설문조사를 하면 편하게 해줘야지 너무 시시콜콜하게 물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