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뼛속을 파고드는 찬기운 사라지고 나니
햇살 등장과 함께 여기저기 남아있는 눈발에 반사되는 눈부심
그 햇살과 눈빛의 위력이 어마무시
사무실 복귀 후 세수를 하면서 들여다본 거울속에
마스크선이 뙇 ㅋㅋㅋㅋ
마스크 위 눈밑으로 검게 그을린 피부 ㅎ
스키장에서 익어오는 느낌이 이런 것일까나
제법 흘린 땀과 햇살과 눈에 반사된 빛의 삼박자가 잘 들어맞은 모냥 ㅋㅋ
뭐 덕분에 다크써클이 조금 덜 눈에 띄기는 한다는 ㅎㅎㅎㅎㅎ
제대로 익었네 ㅋ
2022.01.11. 19:02:59
- 조회 수
- 342
- 공감 수
- 5
- 댓글 수
- 4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