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올해부터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가계 자산과 소득, 지출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가계금융복지조사'에 가상자산을 신규 항목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도 최초로 통계 자료에 포함하게 되는건데 통계청이 가상자산을 조사 대상에 올해 포함시키로 한건 원래 올해부터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시작될 예정이었기 때문인데 이게 국회에서 내년으로 미루어지긴 했죠.
시대가 변화하니 통계 기준도 바뀐긴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