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친정 부모님이 오셔서 점심 먹으러 나갔는데 원래 가려던 곳이 폐업을 했더군요. 그래서 딸이 가자고 하던 꽃마름에 점심을 먹으러 갔네요.
둘째가 피자를 먹겠다고해서 왼쪽에 피자와 스파게티에 스프를 떠 줬네요.
처음에는 샐러드를 가져와서 먹었네요.
치킨이랑 튀김도 가져와서 맛을 봤네요. 가장 중요한 샤브샤브 사진은 먹는다고 못찍었네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오늘은 칼국수면은 패스 하고 바로 밥으로 죽을 만들어 맛만 봤네요. 오늘은 날씨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밖에 바람이 부는걸 보니 아직 더 있어야 차가운 바람이 잦아 들꺼 같네요.
특별히 뭔가 했던 하루가 아니지만 오늘도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 이번 주말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제 오늘은 마무리 하는 분들이 계시겠네요. 남은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