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성실함으로 자신을 평가하라

IP
2022.05.19. 08:25:42
조회 수
427
9
댓글 수
10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성실함으로 자신을 평가하라



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 있자 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또 나들이하게 되면
다시 더러워질 게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부자는 하인의 말에 아무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식당 주인에게 1인분의 식사만
주문했습니다.

하인은 당황해하며 주인님을 모시고 다니려면
자기도 식사를 해야 한다며 배가 무척 고픈
시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은 그런 하인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저녁은 먹어 뭣하나?
내일이면 다시 배가 고파질 텐데..."





흔히 등산하러 다니는 사람에게
"어차피 내려올 산 뭐하러 올라가냐"라고
묻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도 비슷합니다.
어차피 다시 배고플 것이지만 식사를 맛있게 먹고,
어차피 더러워질 옷이지만 깨끗하게 세탁하며,
어차피 죽을 걸 알지만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external_image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동풍이라서 조금은 시원한 시간이네요.
(응모완료) 7월 다나와 래플 셋째날 응모했습니다.
습도 높고 흐린 날씨에 수요일이네요.
무더위가 계속 이어집니다. (3)
다나와 7월 래플 이벤트 RX 9060 XT 3일차 응모완료!!! (3)
전국 찜통더위 열대야 계속 (3)
2003~2004년 서울 번화가 모습 (1)
사람은 한 명인데 무덤은 10개인 고려시대 장수 (1)
래플 3일차 응모 완료했습니다! (5)
7월 8일 박스오피스 (4)
선풍기 구입. (4)
오늘은 제폰 액정 보호필름 교체를 했네요. (3)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밤이네요 (4)
비 지난 하늘 어디에 비 (2)
간만에 들린 비소식 (3)
물을 자주 마셔야 (2)
강풍에 비 오니까 그렇게 시원하더니 (5)
7/8(화) 14,987보를 걸었습니다. (6)
비가 오네요. (6)
지금 소나기가 내리고 있네요. (9)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