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이 있어서 압구정동 쪽에 나갈 일이 있어서 일 다 보고 신사역 쪽으로 걸어가 봤는데 마스크를 쓴 거 빼고는
예전과 크게 다를 바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공실이 예전보다 많이 생긴거 같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길거리를 다니는 사람도 예전보다 적은거 같고...
진짜 몇년만에 평일에 지하철 타고 돌아다니니 나름 신선하고 재미 있더라구요
약간의 여유를 가지면서 다니는게 좋았는데..유일한 불만은..버티지를 못하는 휴대폰 배터리....=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