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하루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래도 큰 문제 없이 순탄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하루 돌아보며 기억에 남는 건 김새론 기사가 기억에 남네요.
다나와 자유게시판에도 올라올 정도로 이슈였다 싶습니다.
전 유튜브로 동영상 찾아보다 접했는데 잘 사는 사람들은 뉴스도 보지 않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그래도 뉴스(오렌지캬라멜 리지 음주운전 같은)는 보고 살 줄 알았는데 요즘 같을 때 음주운전이라니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아마도 편견이겠지만 예쁘고 잘 생기고 돈이 많은 집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살아가는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학교에서도 보통 일진? 은 나쁜 뜻일 것 같고 아무튼 범접할 수 없는 그런 부류에 들어갈 것 같은데 그런 학생들이 보통 이것저것 할 거 안 할 거 다 하면서 사는 것 같긴 했습니다.
술, 담배, 등도 빠른 듯 싶고 노는 것도 잘 하는데 의외로 이런 학생 중에 공부도 꽤 잘하는 애들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학교에서 이랬던 애들이 자라서 사회 일선에 나가면 보통 잘 나가는 사람들이 되는데 공직자도 있을 것이고 연예인도 포함이 되는 거겠지요.
그러니 늘 잘 나가는 공인이나 연예 이슈는 똑같은 일의 반복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일부이거나 그저 제 편견이길 바랄 뿐이지만 살면서 계속 보니 점점 생각이 굳어집니다.
어쨌든 일은 벌어졌으니 이제 합당한 처벌 받길 바라봅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그래도 사람은 죽지 않았다는 것이네요.
부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라봅니다.
시계를 보니 이제 11시네요.
얼른 마무리하고 잘 준비 해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