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마트워치 계열은 전혀 쓸필요성을 못느껴서 사용한 경험이 전혀 없었는데 아버지 지인이 언제 얻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 구매할 때 엑스트라로 준 루나워치를 저한테 주셔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핸드폰 유심이 안되어있으니 연락은 못받고 블루투스 기능 통해서 통화 수신여부, 카톡 메세지 확인이나 음악 옮겨서 듣기 시계대용으로 밖에 사용하지 못하네요 ㅠㅠ
그렇지만 팔에 시계 걸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용 여부는 미지수. 그냥 공짜로 장난감 하나 생겼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ㅎㅎ
워낙 게을러서 it 아이템들을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좋든 나쁘든 하나씩 집에 무엇인가가 늘어날 때는 기쁘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