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위를 많이타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오늘 점심먹고 너무 덥길래 올해 첫 빙수를 개시했습니다 ㅎㅎ
4200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팥 양도 좀 적었고 양도 많이 적네요 ㅠㅠ
이럴때마다 진짜 물가가 심각하게 오르는구나 너무 체감이 됩니다
자영업자도 소비자도 모두 힘든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점심에 시원한걸 먹었으니 저녁으로는 얼큰하고 뜨끈한 닭김치찜 요리해 먹었습니다
김치가 들어간 요리는 김치 하나면 양념할것도 별로 없고 맛도 보장되어있어 치트키급인것 같네요 ㅎㅎ
이번주도 모두 수고많으셨고 주말동안 풀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