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이 잡힐지도 몰라서 편하게 쉬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후 넘어가면서도 연락이 없었기에 이대로 쉴 수 있나 보다 싶어서 그때부터 편하게 쉬었습니다.
오전에도 몸은 편하게 있었지만 연락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쉬는 건 쉬는 게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오후부터는 유튜브로 긴 영상도 보고 그러다 잠이 들었는데 그대로 저녁 시간을 넘기면서 자버렸네요.
저녁 시간 넘기면서 잘 생각은 없었는데 영상 보느라 눈이 피로해서 그랬는지 너무 많이 자버렸습니다.
지금 시계를 보니 11시가 넘었네요.
뭐라도 챙겨서 먹고 또 뭐 볼 거 없나 찾아봐야겠습니다.
유튜브는 자꾸 보는 것 관련해서 나오는 알고리즘? 아무튼 그래서 그런가 처음엔 볼 게 많구나 싶었는데 점점 하나만 계속 나오니 이것도 매번 본 것들만 나오는 느낌이네요.
뭔가 다른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새로운 영상들이 나올까 모르겠네요.
관심사도 좀 넓혀서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토요일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