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길어져서인 것도 있겠고 날씨가 많이 더워서 아침 부터 저녁까지 땀이 정말 많이 나고
잠을 잘 때에도 창문을 모두 열어놔도 더위에 쉽게 잠을 이루기가 벌써 부터 약간 힘들고
지치게 되네요 아직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 오지 않았는데 이러면 여름 나기가 정말 힘들 것
같은데 걱정이 앞서게 되네요 그에 반해서 식물들은 정말 잘 자라줘서 울타리도 주말에
한 번 정돈을 해야 될 것 같고 담장쪽에 장미꽃이 예전에는 몇개만 피었던 것이 지금은
정말 많이 피어서 보기가 좋아서 한 장 찍어 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