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첫째가 놀이터에서 놀때 곤충 채집통에 개미를 잡아서 넣는데 오늘도 이렇게 나뭇잎에 돌에 흙을 넣어놨네요. 이런게 너무 좋아하는거 같더군요.
원래 바닷가에가서 사용한 파라솔이랑 테이블, 의자를 집 앞베란다에 이렇게 펼쳐놨네요. 시간이 더 지나면 첫째는 의자를 바꿔줘야할꺼 같은데 아직은 둘다 사용이 가능하니 더 크기 전에 바닷가 가서 자주 사용해줘야겠네요.
오늘은 첫째가 소아과에서 성조숙증 얘기를 해서 걱정하면서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다행히 문제가 없다네요. 6개월 뒤에 다시 검사를 받으러 오라는데 그래도 음식은 신경써야 한다고 하더군요. 건강한 음식으로 잘 챙겨줘야겠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네요.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