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단 기온이 조금 낮아진 느낌이 든 하루였답니다
어머니와 볼일 보러 가다 생각지도 않게 수박을 구매했습니다
어머니가 갑자기 수박이 먹고 싶다하셔서...
수박 제일 큰걸루다 구매해서 그 무거운걸 들고 온다고 진땀 좀 흘렸답니다 ㅎㅎ
구매할땐 무거워 봤자 얼마나 무거울까 싶어 자신있게 들고 갈수 있다고 했었는데 뚜벅이인 저에겐 정말 힘들었던~키보드를 치고 있는 지금도 손이 떨리는게ㅎㅎ
암튼 올해 첫 수박을 오픈해서 먹어봤는데 아직 제철이 아닌데도 맛은 달더군요^^
앞으론 수박 구매할때 배달을 부탁해야겠어 ㅎㅎ
다들 목요일 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