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height="1" width="1" style="display:none" src="https://www.facebook.com/tr?id=1390824249408914&amp;ev=PageView&amp;noscript=1"> 저 금손인가봐요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저 금손인가봐요

2022.05.27. 12:24:51
조회 수
5362
52
댓글 수
4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쭈꾸미 낚시를




한창 즐기던 3년 전 가을 어느날..




손가락 말초신경 조차 예민해진 그때...




아 물었구나!




히트다 히트!!




(쭈꾸미 따위에 흥분해 송구)







external_image

- 이 느낌 알쥬? -




그런데 그때 이녀석이 그렇게 가셨답니다.


이녀석 너~~ 초릿대... (초릿대란?)


히트 순간, 뽀자직! 부러지며 절 버리고 깊디 깊은 수중으로 가셨더랬죠.






마음 약한 저는...  정이 넘치는 저는...  미련 빼면 저체중이 분명 할 저는,


이 놈을 여태 버리지 못했습니다.


첫사랑의 기억처럼, 제 첫 낚시대라 아직까지 고이고이 모시고 있던거죠.




- 앙ㅜ앙ㅜ 다시 봐도 맘이 쎄함 - 








그렇게 3년이 지난 오늘... 


적당 길이를 측정하고 냅다 가위질을 해댔습니다. 






그리고 여기 자석이 있습니다.


촬영 스튜디오에 무언가를 거치할 때 사용하는, 개당 3000~5000원 가량의 네오디움 마그네틱.






네에? 무슨 말을 하는 거냐구요? 주어가 뭐냐구요? 이제 못참으시겠다구요?





(아몰랑)




그다음 나사홀에 박혀 있던 고리를 뺀 다음


가위질로 길이 조절한 그녀석을 꼬옥 끼워 넣습니다.



뭐 두께가 딱 떨어지진 않아 조금은 헐겁네요..


돼지표 본드를 발라볼까 싶었지만 나중을 위해


테이핑만 했습니다.


- 결과는 덕지덕지, 과정은 신중신중 -




테잎에 지문이 지문지문하게 남으며 참 안깔끔하네요.


마침 노란 전기테잎이 있어 이쁘게 포장해 봅니다.











안 예쁘네요.






b.u.t







좌절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보니 괜찮네요.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저는 금손인가봐요. 
















짜라란~







여러분들이 종종 감탄해 마지 않는 그 두껍디 두꺼운 포장질이 이뤄지는 이곳.



네 이제 밝힙니다.


이것은 뽁뽁이 포장재 디스펜서 입니다.






이걸 시중에서 사려면 가격이 무려~~~~~


...





에어캡 디스펜서 (눌러서 가격확인)









이제 마무리 단계 입니다.


낚시대는 쇠붙이처럼 단단하진 않아 조금은 휘어지기에


뽁뽁이 두루마리가 옆으로 빠질 수 있겠죠.





진짜 마무리 갑니다.








DPG 컵받침이 이렇게 쓰일 줄이야.




중앙에 약간의 난도질을 행한 후




낍니다. 



쑤우욱~



아 완벽해.



오늘의 일기 끝.





-드렁큰 허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10월 4일 박스오피스 / 암살자(들) 1위 재재탈환
출석 포인트 333 포인트
감기기운이 있는것같습니다
아시안게임 끝나니 허전하네요 (2)
하루종일 독감으로 고생했네요 (6)
가을 음료는 이거! 포도와 옥수수 조합 (2)
오늘은 재미난 날씨였네요 (3)
홈플 문닫는데 구경다녀옴 (3)
기온이 확 내려갔네요. 이번에는 24위 입니다. (8)
가정에 문서파쇄기 하나쯤 구비해 놓으셨는지 (9)
큰 조카가 할머니 식사 대접한다고 다녀갔습니다. (5)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제공 10/4~10 주간 개봉 예정작 정보 입니다. (5)
말 나온김에 하드디스크 교체 (7)
당근마켓에서 컴퓨터 판매글 바로구매 설정했다가 망한 썰 (9)
요즘 HDD값도 비싼데 세컨의 중고하드 뻗어버렸네요. (11)
비가 오려나요..... (11)
오늘에서야 에어컨 코드빼고 덮어놓았네요. (10)
[지나가는 타임] 지난주 랭킹. ~ (17)
봄 하고 가을. (6)
지난주 랭킹은 27위네요. (18)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