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아주머니가 낡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데 갑가지 전기음인 위잉~~
분명 패달을 밟고 계시는데 이상한 소리를 내는 자전거..
자세하게 보니 일반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개조한 거~
전기자전거로 개조하는 비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싸다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산책겸 동네도는데 바로 앞에 개조해주는 매장이 있어서 그런지 어제는 유독 개조한 전기자전거를 많이 봤네요.
배터리의 안정성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배터리만 믿을만하면 부모님 자전거를 개조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전기자전거를 새 것으로 사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