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느 때와 같이 운동을 다녀 왔습니다만, 오늘은 달리기는 하지 않고 걷기 조금하고 근력운동만 하고 왔네요 ㅎㅎ
계속 생각하는 거지만, 한 번 망가진 몸 정상적인 체중 및 체력으로 돌리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20대와 30대의 체력 및 회복속도 등 여러가지로 체감되는군요.
오늘의 체중은 92키로네요. 91까지 잠시 찍먹했지만 다행히도 92로 안정권이니 꾸준히 하면 91 90 순차적으로 빠질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저의 저질체력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