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맛있게 먹고 돌아오니 11시가 다 되었네요.
너무 저녁을 여유롭게 먹었나 봅니다.
이제 하루 일과의 마지막 다나와 냉큼 둘러봐야겠습니다.
장마라고 했는데 비가 다 왔는지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조금 움직이면 더웠습니다.
실내 보일러 리모컨 온도계에는 30도가 뜨네요.
밤이라 밖에 있으면 좀 낫겠지만 집안이라 선풍기에 의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소식 중 가장 관심 가는 건 전기 요금 인상 소식이네요.
보니 꽤 많이 오를 것 같은데 어떻게 될까 모르겠습니다.
전기 요금 더 줄이는 게 쉽지 않은데 인상되고 나서 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감이 안 잡히네요.
앞으로는 어떻게 더 줄일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토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일요일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