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시청하는 대표 OTT서비스인 넷플릭스가 광고를 붙인 기존 서비스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는 단 소식입니다.
그간 비공식적으로 예상되던 소식이지만 이번 23일 열린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라이언즈에서 넷플릭스 공동 CEO인 테드 서랜도스의 인터뷰 통해 기정 사실화된 듯 합니다.
많은 OTT서비스업체의 등장으로 치열해진 시장과 20만명이 가입을 해지했고 그 결과 주가도 50% 폭락으로 위기를 맞아 돌파 방안으로 마련된 자구책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가입자 증가에 도움이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