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일요일 마무리합니다.

IP
2022.06.26. 22:18:51
조회 수
295
9
댓글 수
7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늘 습도도 높고 무척 더운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몸이 많이 지치더군요.

오후 늦게 찬물 샤워하고 정신 좀 차려서 방도 청소 좀 하고 빨래도 돌렸습니다.

그렇게 정신 좀 차렸나 싶었는데 빨래 널어 놓고 그대로 또 기절했습니다.


눈을 떴더니 이 시간이네요.

부재 중 전화를 보니 어머니께 전화가 와있었네요.

아마도 저녁 같이 먹자는 어머니 전화였을 건데 받지도 못했네요.

시간이 별로 없으니 얼른 다나와 둘러보고 뭐 좀 먹어야겠습니다.


오늘 뉴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실종 가족 이야기입니다.

다들 들어보신 그 가족의 이야기지요.

유튜브 보다 아이 체험 학습 후 연락이 안되는 가족의 마지막 움직임을 찾았다고 해서 저도 봤는데 영상 밑 댓글에도 있듯 느낌이 영 좋지 않더군요.

가장 안타까웠던 댓글은 40kg 전후의 큰 아이가 움직임도 없이 축 늘어졌는데 아이를 깨워서 손잡고 가는 게 아니라 업어서 차에 태운다는 댓글이었습니다.

실내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샌들까지 미리 신고 있는 상태였다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순차적으로 부모의 휴대폰이 꺼졌다는 내용이 따라오니 더 그랬습니다.

그렇게 해안가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부디 아니길 바라봅니다.


우울한 소식은 이쯤하고 다나와 냉큼 둘러보고 일요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부디 시원하게 하셔서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홈플 치킨.
완벽하게 코너를 이용한 대회전 샷 (1)
122억 아파트 내부 공개 (1)
넷플릭스의 워너브라더스 인수 (1)
12월 5일 박스오피스
낮엔 풀리는 추위, 오후엔 비 소식
내일 새벽2시에 월드컵본선 조추첨하네요,꿀조가될지,죽음의조가될지
따뜻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오늘로 올해 수행했던 모든 프로젝트가 종료가 되었네요. (1)
어제는 폭설로 귀가하는데 전투를 치루었었네요. (1)
금요일밤이네요
12/4(목) 10,381보, 12/5(금) 17,095보를 걸었습니다. (4)
틀을 깨는 신기한 현대 미술 (4)
드래곤볼 호이포이 캡슐 (7)
하이킹 중 만난 산양 (8)
저녁 맛있게 드세요 (3)
감기 조심하세요 (4)
여론전화 그만 받고 싶어요 (6)
한국인 5명 중 1명은 가지고 있다는 증후군 (6)
아이슬란드 해변 (5)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