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일요일 마무리합니다.

IP
2022.06.26. 22:18:51
조회 수
302
9
댓글 수
7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늘 습도도 높고 무척 더운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몸이 많이 지치더군요.

오후 늦게 찬물 샤워하고 정신 좀 차려서 방도 청소 좀 하고 빨래도 돌렸습니다.

그렇게 정신 좀 차렸나 싶었는데 빨래 널어 놓고 그대로 또 기절했습니다.


눈을 떴더니 이 시간이네요.

부재 중 전화를 보니 어머니께 전화가 와있었네요.

아마도 저녁 같이 먹자는 어머니 전화였을 건데 받지도 못했네요.

시간이 별로 없으니 얼른 다나와 둘러보고 뭐 좀 먹어야겠습니다.


오늘 뉴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실종 가족 이야기입니다.

다들 들어보신 그 가족의 이야기지요.

유튜브 보다 아이 체험 학습 후 연락이 안되는 가족의 마지막 움직임을 찾았다고 해서 저도 봤는데 영상 밑 댓글에도 있듯 느낌이 영 좋지 않더군요.

가장 안타까웠던 댓글은 40kg 전후의 큰 아이가 움직임도 없이 축 늘어졌는데 아이를 깨워서 손잡고 가는 게 아니라 업어서 차에 태운다는 댓글이었습니다.

실내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샌들까지 미리 신고 있는 상태였다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순차적으로 부모의 휴대폰이 꺼졌다는 내용이 따라오니 더 그랬습니다.

그렇게 해안가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부디 아니길 바라봅니다.


우울한 소식은 이쯤하고 다나와 냉큼 둘러보고 일요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부디 시원하게 하셔서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헌혈하고 왔네요
조선시대 금수저 vs 흙수저
신기하게 달리는 말 (1)
모니터 중고로 팔려고 하는데 얼마에 올려야 할까요? (1)
의외로 아늑했던 공간 (4)
스탬프 완료했네요 (2)
식사 맛있게 드세요 (3)
추운 주말이네요 (3)
수도권에 눈이 제법 내리고 있네요. 외출하셨던 분들 귀가 길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4)
감기 몸살로 힘드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4)
[응모 완료] 202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첫번째 이벤트 스탬프를 모아라! (8)
공유기 샀내요 ㅎㅎ.. (16)
[응모 완료] 202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이벤트 응모했어요. (8)
[응모 완료] 202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이벤트 (9)
세계 각 국가별 소방차 (8)
인체실험 당했던 어느 여배우 (4)
광고나 음란글 또 올리기 시작하네요 (9)
날 궂은 날 이른 아침부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9)
소말리아 해적이 줄어들게된 이유. (2)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제공 12/14~20 개봉 예정작 정보입니다. (6)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