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목욕탕 간다고 미루었던 운동을 오늘은 다녀왔습니다.
요즘 날씨도 습하고 한 번 운동을 빠트리면 가기가 너무 싫어지네요 ㅜ ㅜ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는 것처럼 간신히 다녀왔네요. ㅎㅎ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핸드폰으로 음악이라도 들으니 덜 지루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비는 소나기처럼 조금 오고 그치다보니 습기가 너무 많아 운동을 조금만 해도 옷에서 물이 쥐어짜이는 날이네요 ㅎㅎ
다들 더위 및 습기 조심. 건강 조심하세요
의외로 덜덜덜 기계 사용하면 기분이 좋네요. 무언가 지방이 타는 플라보시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