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섬김의 지도자

IP
2022.07.01. 07:48:14
조회 수
336
12
댓글 수
1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섬김의 지도자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전쟁에 참전하여 죽었습니다.
각 지방의 젊은이들이 징집 영장을 받으면 큰 도시로 집결해서
밤늦게 야간열차를 타고 전쟁터로 떠났습니다.

그 때문에 워싱턴의 기차역에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몰려들 때면
시민들이 나와서 이들에게 차를 대접하며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 가운데 밤늦게까지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봉사하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절뚝거리는 다리로 따뜻한 차를 들고 다니며
한 사람이라도 더 대접해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젊은이가 노인을 알아보고?놀랐습니다.
자신에게 따뜻한 차를 타주는 노인은 다름 아닌
루스벨트 대통령이었기 때문입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소아마비로 불편했던 몸을 무릅쓰고
밤마다 기차 정거장에 나와서 전쟁터로 떠나는
젊은이들에게 차를 타주었던 것입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서른아홉 살에 소아마비로
두 다리를 못 쓰게 되었음에도 네 번이나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가 미국인들의 마음을 얻은 이면에는 바로
'섬김'이라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섬기는 것보다 아름다운 일은 없습니다.
또한, '섬김'만큼 타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마음으로, 삶으로 타인을 섬기는 이가 많아진다면
지금보다 더 살맛 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external_image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밤이되니까 주말 ^^ (1)
어휴 덥네요 (1)
경찰 불렀는데 괜히 불렀네요 (1)
7/5(토) 12,053보를 걸었습니다. (3)
이마트 다녀왔습니다. (7)
모기에 물리지않는 방법 (5)
5시 54분이네요 (1)
인생에서 과소 평가된 사치 10가지 (6)
토요일 오후네요 (7)
주말 아점은 우유와 빵이네요. (7)
민생회복 소비쿠폰 (6)
에어컨 고장난 집에서 찜질중 (8)
다리에 매달린 여성을 구해줬던 천사 부부 (8)
아점으로 갈비살 (8)
진정한 상남자 (2)
7/5 전국 날씨 (4)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6)
조금 더 잠이 필요하지만..... (6)
무선 선풍기 vs 서큘레이터 (7)
습도 높고 흐린 날씨에 토요일이네요. (7)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