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다는 조금 덜 더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침에 주섬주섬 준비를 해서
나왔는데 시원한 바람도 없고 어제 보다 더 더워서 땀이 비오듯이 내리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고 다른 계절 보다 식사만 하면 졸음이 오는건 두배가
되는 것 같고 몸은 축 늘어지고 지치는 하루가 되었던 것 같네요 시원한 곳을
찾아서 이리저리 찾아 다니다 눈치만 얻어 먹고 기분 전환을 위해서라도
좋은 휴가지를 물색을 해봐야 되겠네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잠자리에 들어야 되겠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