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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전 치킨시켜먹었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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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10:57:50
조회 수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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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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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이천사는데 이천시내가아닌 외곽에 삽니다.

당시 시내쪽에서 치킨을 배달해봤습니다.

??옵니다.ㄷㄷ

6년전엔 이런 배달의 앱이 활성화가 잘안되서

시켰을때 배달가능하거나 배달오면 참운이 좋았던것같습니다.

뭐 문앞에 그 전화번호와 메뉴판 종이가 붙혀있어서 시켰습니다.

뭐 사실 멀지않아서 오는것같습니다.

주문했는데 비교적 거리에비해 배달이 빨리왔습니다.

그런데 치킨에서 오토바이 배기구 냄새가 너무심하게 나드라구요

다른데서 시켰을때 이런오토바이 배기구냄새가나는건 아예본적이없었습니다.

이건뭐 오토바이 배기구앞에서 조리한정도의 냄새가 났습니다.

뭐 배달하느라 그러겠지했지만, 좀심했습니다.

여튼 먹고있으니 그래도 살짝 사그러드는것같기도하고 음식조리는 정말 잘되어져있고

특히 치킨이 제가 딱좋아하는스타일 맛은있었습니다.

기름도 적당히 뺀상태였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시켜먹었습니다.

전화했더니 알바생이받길래 안녕하세요 혹시요 비닐1번만 포장더해주실수있나요?라고 했더니

네 가능합니다 라고 서로 좋게오갔습니다. 그렇게 끊고 기다렸는데

그런데 사장님이 다시 전화를 해서는 왜 비닐1번더 포장을 원하냐고 질문을하더라구요

..아 그게 죄송하지만 오토바이 배기구 냄새가 쪼끔나서요..

혹시요 비닐1번만 포장가능한가요? 했더니

다짜고짜 오토바이 냄새가 뭐가 난다고합니까? 더구나 오토바이로 배달을하니

배기구 냄새가 나죠

하길래

아 네 ..

그런데 거기보다 조금더먼 다른 치킨집에서 시켜먹어도 치킨냄새만 나지 배기구냄새는 안나서요

했더니

그럼 해드릴께요..

라고 살짝 화를 내시더라구요

오토바이 냄새때문에 비닐처리1번만더 해달라는게 치킨집입장에서는 

화가날수가있구나..생각하게되더라구요

근데도... 아..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건가? 왜 화를내지??

좀 그렇긴했습니다.

기분이 매우나쁘셨나?;;하고 저도 살짝화가났지만

음식점과 싸워봐야 좋을것도없어보여서 그냥기다렸습니다.

근데 저번에 오던시간보다 매우 늦더라구요

배달하는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까지하고

기분좋게 배달포장뜯으려고 봤는데?

?비닐이 풀어져있었습니다 보자마자 뭔가 확불안했습니다.

안에 내용물은 거의뭐 미친수준이었습니다.

치킨에서 배기구냄새와 + 찌린내??가 납니다. 치킨에서........

이건 뭐지? 찌킨내는..

거기다 양이 1.5배는 줄어들었습니다.

진짜 5조각 말라비틀어진게 들어가져있었습니다.

중요한건 꼬x털이 1가닥이 한조각에 들러붙혀있었구요

그냥 욕이 확나오더라구요

가족끼리 먹지말자 버리자

이거 오줌싼것같다.하고 신고할려고 다음날 벼루고있었습니다.

근데 유치원다니는 어린딸을 보니

당시 진짜 보복이 두렵드라구요

그냥 안먹고 버리고 두번다시는 안시켜먹고 잊었습니다.

간만에 이게 왜떠올랐냐면, 그 치킨집이 배달의민족에 딱뜨더라구요

안망하고 버티고있길래 사진으로 거기봤더니 어휴... 흉물 스러운건물이네요

진짜 문짝부터 쓰러져가게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글적어봤습니다. 아..그때 기억이 너무생생하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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