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넘게 대기타며 소중한 연차까지 쓰면서 갔는데..
무슨 키트 찔러보더니 에러코드 기록이 없다며 자기들은 할게 없다고 가라고 하네요.
블루핸즈 정말 매번 갈 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대응이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하니까 그제야 다음에 해당 증상이 발생하면 시동끄지 말고 바로 방문하라는 답변... 허망한 하루...
위 결함 말고도 구매한지 3년 조금 넘은 차인데 사이드 미러도 시동 끌때 자동으로 접히지 않아 같이 말하니까 모터가 나간거라며 교체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교체요청하니 소모품은 구비해두지 않는다며 다시 방문하라는 ..
자동차 결함때문에 1급 정비소를 찾은거라 동네에 제품 신청해 주면 그쪽에서 교체하겠다라고 하니 동네 블루핸즈가서 다시 점검을 받아 정비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 부품을 신청후 입고되면 교체를 하랍니다.
어제 방문한 것도 소득없이 끝이났고...
또 최소 2번은 더 방문을 해야 사이드미러도 교체가 가능한 상태..
뭐같은 현대차 시스템에 한숨만 나오네요.
이래서 독점은 안됨..
기아차는 시스템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현대차는 걸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