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더니 밤이 되니 이제 조금 오네요.
그러다 소리가 안 나는 걸 보니 지금은 또 잠시 그쳤나 보네요.
닫은 창문 다시 열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내일 일기 예보도 보니 전국적인 비 소식이 있던데 이대로 내일까지 올 건가 봅니다.
밤에 잘 때 그렇지 않아도 높은 습도가 더 높아져서 힘들겠습니다.
저녁 먹으면서 뉴스 봤는데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소식은 없었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저 또한 뭐 특별하게 한 것도 없고 할 이야기가 없네요.
아! 기억나는 뉴스가 하나 있긴 하네요.
유튜브 보다 본 건데 편의점 야간 할증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비싼 편의점인데 야간 할증이라니 이게 된다면 전 야간에는 이용하지 않을 듯 합니다.
댓글을 보면 할증 해도 편해서 이용할 사람은 다 한다는 분들도 많으셨는데 제 생각도 비슷하긴 한데 거기에 제가 포함되지 않을 뿐이네요.
지금도 전 편의점보다는 마트나 슈퍼를 더 이용하는 편이니까요.
편의점은 그저 모바일 상품권 생겼을 때나 가지 아니면 가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슬슬 마무리하고 쉬어야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고생하셨고 부디 시원한 곳에서 편히 주무시는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