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없이 외출 시에 소나기를 만나면 잠시 피할 수 있는 처마가 생각나듯
무더위에 잠시 피할 수 있는 곳이라면 관공서나 은행을 떠오르게 되죠
어느 은행에서는 무더위 쉼터 행사 이벤트도 한다네요
가정 내에서야 가벼운 옷차림으로 시원한 음료나 과일 먹으며
에어컨 선풍기 바람 쐬면 그만일 테지만
이왕이면 피로도 풀고 더위도 날릴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외출 후 냉동실을 열어보니 얼음이 많이 있지 않아
있는 대로 다 꺼내 투하하고 찬물에 발 담그고 있네요..
세상 부러울 게 없습니다~ㄷㄷ
뜨거운 물 족욕과 달리 얼름 물 족욕도 다리 부종을 빼주거나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하네요
운동선수들 건강관리법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도 생각한 더위 사냥 얼음 족욕들 한 번씩 해보세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