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야 문 닫고 지내니 상관 없지만
여름철엔 더워서 거의 열어놓고 지내는데
낮이나 오후 아니 저녁 늦은 시간이나 밤까지
담배 냄새 올라오는건 정말 그러려니 할 수 있고 창문이야 잠깐 닫으면 그만인데
이 새벽에 올라오는 담배냄새는 진짜 진절머리가 나네요 자다가 깨버리고 아~ 정말 최악..
다른 사람 담배 피는데 왜 내가 일어나야 하고 창문 다시 여닫는 것도 정말 귀찮은데 말이죠.
작년까진 정말 매일 그러더니 올해엔 안 그래서 드디어 취업 해서 새벽엔 자거나 모르는 새 이사 간건가? 싶었는데~
휴 그래도 지난 일들에 비하면야 정말 아무것도 아니긴 한데 아 모르겠다 일단 다시 잠이나 자야겠네요.
더 생각 하다간 스트레스로 잠 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