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바빠서 아침은 건너뛰고 대신에 우유에 쉐이크로 대신했네요.
아침 출근길에 하늘이 맑고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출근하기 싫을만큼 좋은 날씨였네요.
점심에는 삼계탕이 나와서 먹었는데 국물이 짜서 밥을 말아서 먹으니 괜찮더군요.
오늘도 역시나 저녁을 먹고 야근을 했네요. 주말에 일정이 있어서 일요일 하루만 출근 하려고 했는데 주말데도 작업하는데 생산에 휴가를 간 인원때문에 당직을 하게되었네요.
주말이나 연휴에 제대로 한번 쉬고 싶은데 퇴사만이 답인거 같아요. 일이 더 많아지고 있어서
걱정이네요.
오늘은 야식으로 막창과 함께 맥주를 한캔 했네요. 막창은 데워서 먹었는데도 맛있네요.
퇴근때 사온 모듬튀김도 같이 먹었는데 오늘은 야식으로 이렇게 먹어도 다행히 배가 불편하지
않네요. 내일도 주말이기에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다녀오면 바쁜 하루가 될꺼 같네요.
주말이 있어서 마음이 편안한 금요일이실꺼 같은데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