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이 획기적인 이유가 응축수 배출할 필요없이 자연증발된다고 홍보한건데요.
이번에 습한 여름에 문제가 발생하는가 봅니다.
문제는 습도가 높을 때는 쌓이는 물이 증발 시킬 수있는 정도를 넘어서 물이 쌓여 냉각 성능은 떨어지고 심하면 물넘침 현상까지 있는가 봅니다.
근래 장마로 습한 정도가 높았을 때 소비자 불만이 많이 접수가 된 모양이에요.;
습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증발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쌓이는데 창문형 에어컨은 배출할 곳이 없으니 바람 나오는 곳에서 물이 간혈적으로 튀고 심한 분들은 고여 떨어져 물바다가 된 ...그런.....
역시 이런 획기적인 제품들은..... 좀 지켜보다가 사야지.... 싶어요.
근데 여러 브랜드 많이 나왔는데 다 문제가 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네요.
다나와에 창문형 에어컨 설치해서 좋다고 하신 분들 계신거 같은데.. 이번 장마로 습할때 문제 없었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