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돈까스 단골집에서 히레까스 먹었는데...
지난주 9천원에서 1만1천원으로 20프로 올렸더군요...
7~8년전 처음 생길때 다른데보다 싼 6천원이었는데..
작년에 7천원→9천원 올린후 올해 또 올랐네요...
동네마트에 가서 보니 라면도 각각 20프로 넘게 올랐네요..
오뚜기 진라면(5개)이 2500원에서 3000원으로..
농심 신라면(5개)이 3200원에서 4000원으로..
요즘 음식은 안오르는게 없네요..
집근처 피자집도 올해 2번이나 올렸고요..
우크라이나와 환율때문인것 같은데..
우크라이나 전쟁 끝나고 환율도 안정화되면..
다시 내릴려나?
요즘처럼 환율 폭등할때가 07년~08년인데...
그때도 제기억에 환율로 오른 가격들이 환율 떨어졌다고
다시 내리지는 않더라구요..ㅡ.ㅡ
p.s 음식에 한해서요..전자제품은 환율 떨어지면 가격이 내려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