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팜파스글라스네요
억새풀보다 많이 풍성해보이네요.
요새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어제 감기기운이 약간 있었는데 오늘 푹 자고 났더니 감기기운이 없어졌네요. 역시 가벼운 감기는 약이 필요없는듯 하네요. 어쩌면 코로나도 약이 필요없을지도 몰겟네요. 옛날에 에릭 시걸의 닥터스 라는 작품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오래 전에 나온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잘 맞아떨어지는 얘기가 있었죠. 아직까지 감기에 대한 완전한 치료제는 없다는 것.. 초판이 원래 언제 나왔었는지 까지는 몰겠지만 해당 작품이 쓰여졌던 시기에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그러한 듯 하네요. 코로나에 대한 완전한 치료제 역시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