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친구랑 같이 첫째 데리고 공원에 갈려고 했는데 오후에 와서 공원에서 놀았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첫째랑 친구 딸이랑 잘 놀더라구요.
오늘 저녁은 칼국수집에 갔었는데 신랑은 비빔밥은 주문했네요. 콩나물국이 같이나오더군요.
저는 옹심이칼국수를 주문했는데 감자가 경단처럼 들어있고 국수도 면발이 탱탱하고 맛있더군요.
반찬도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는데 다행히 아이들도 잘 먹어서 다행이었네요.
오늘 하루도 시간이 금방이네요.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