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회현 시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서울역 고가다리 위에 올라가봤습니다. 어렸을 때 고가다리 위를 버스를 타고 지나갔을 때는 꽤 넓어 보였었는데 지금 보니 2차선 고가 도로라 폭이 생각했던 것보단 좁게 느껴졌습니다. 목적지인 회현 시장 입구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 곳 맞은편에 작은 미니 분수대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분수대 크기는 작았지만 물줄기를 시원하게 내뿜고 있었습니다. 발길을 잠시 멈추고 핸드폰을 꺼내서 미니 분수대를 담아봤습니다.
토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
서울역 고가다리 위에 설치돼 있는 작은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서울역 고가다리 위 화단에 심어진 펜타스 란체올라타 꽃을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