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사이드미러 고장나고..
정식센터에서는 통으로 바꾸기에 동네 카센터가서 합리적인 가격에 모터교체로 수리하고
완벽했다고 좋아라 했는데요..ㅠ
그 이후 차시동을 끈상태에서는 차키가 있어도 트렁크가 열리지 않은 문제가 발생..
그때 바로 갔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방치하고 있네요.
그러다가 또 어느순간부터는... 계기판에 표시되는 주행거리나 연비등이 시동끄면 바로 리셋..
보통 따로 리셋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누적정보로 보이는데 매일 초기화까지 되네요.
오늘은 설상가상으로.. 새벽 이른시간에 출근중 고속도로 타려는 순간... 경고등이....
공기압이 낮습니다.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 겁니다.
숫자도 표시되지 않은 상황이라 혹시나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하다가 사고날까 싶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 차 바꿔타고 나왔네요.ㅠㅠㅠ
바퀴 전체 바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젭알 일시적인 현상이면 좋겠네요.
출근에 정신이 없어서 차 상태 확인도 못하고 그냥 주차장에 박아두고 나와서..
계속 걱정되네요.ㅠ
수리는 또 언제하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