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지에서 가진 잠깐의 휴식.
맑은 하늘, 태양. 따뜻한 햇살.
그 짧은 휴식으로도 재충전되는 몸과 마음.
이번 출장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차 한잔 마시면서 잠시 쉬는 동안 둘러본 주위에 단풍이 너무 곱게 들어있었던 터라
자연스레 힐링되는 시간이었는데요. 돌아와서 보니 정작 단풍 사진은 한 장도 안찍었네요. ㅎㅎ
그냥 그 짧은 그 휴식과 멈춤의 시간에 취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거나 이번 출장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한 주, 모든 DPG님들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