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 걷기가 아닐까 합니다.
가정에서나 출퇴근 시 업무 중 일하면서 말하면서도
무심코 항상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걷게 되는 일상..
그런 일상적인 자연스런 행동을 자연과 결합 시킨 것이 트레킹이란 용어일 텐데요
네이버 사전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네요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걷거나 여행하는 일"
주변 가까운 그린 공원이 있어서 주일에 두 번씩은 꼭 오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 가파르지 않고 완만해서 강아지 산책시키려는 분들도 꽤 많이 오시고 그러네요
숲 내음 맡으며 자연 속에서 힘들지 않고 천천히 걷는 트레킹만으로 마음의 정화가 되는 것 같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건강을 위해 가끔은 가족끼리 연인, 부부, 친구, 반려동물들과도 함께 걸어 보는 힐링 걷기도 괜찮을 것 같네요
트레킹화는 따로 있지만 가까운 주변 공원 산책하기엔 좀 무거워 보이는 것 같아서
런닝화를 한 달 전 구입했는데 디자인도 무난하고 가볍고 통풍도 잘되서 크게 불편함은 없네요
도심 속 정겨운 쉼터 같은 공원에서 늦가을 은행 지는 거리도 걸어보고
가벼운 런닝도 해보았습니다.
공원 정상과 둘레길 돌고 집에 오면 근 만보는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