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능하면 운동을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살도 많이 찌고, 옷도 안맞고ㅠㅠ
무엇보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인생 최고 몸무게를 달성했어요...
나이 먹으면서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제 정말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퇴근하고 육아를 마친 후, 최소 1시간씩은 운동을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어제도 육퇴 후 아파트 헬스장에 방문하여 러닝머신을 달린 후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아파트 내 헬스장에는 각 부위별 최소한의 운동 기구들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웨이트 운동 전에 워밍업 개념으로 러닝 머신을 대략 20분간 걷고 뛰고를 반복을 합니다.
최근에 가성비 스포츠용 스마트워치 사용기를 작성한 바 있는데요.
운동할 때 용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걸음 수를 재거나 또 운동 중 음악을 제어하기에 정말 편리해요.
또 이어폰까지 착용하고 운동을 하다보면 어느 새 1시간은 훌쩍 지나있더라구요.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헬스가 약간의 가벼운 전자 제품의 도움으로 조금 더 신나고 재미있어지네요.
어쨌든 꾸준한 운동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시간을 계속 내어서 운동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꼭 시간 내어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