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리에서 할인행사가 연타가 들어가긴했는데...
환율도 올랐고...저에게는 끌리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사실은 이미 소비를 다 해버린 용돈이 남아있지 않았지만...정신승리를...;;;;)
하지만, 12월 1일이 되었지요. 그 말은 다시 리셋!! ㅋㅅㅋ
알리에는 3개 묶음이 생각보다 요긴한 것들이 보여서 자주 구경합니다.
그 중에 몇 개를 찜해두었죠.
눈팅하다보면 전혀 관련없는 므흣한(?) 것들도 나오긴하는데..;;;;
3개 묶음의 함정인가...
이제는 5달러 9달러 12달러 이런 식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간혹 가격이 이상하게 올라간 제품도 섞여있긴 했었네요.
그럼에도 목적은 어디까지나 극강의 가성비!!!의 소모품 및 공구 구매에 있습니다.
평소에 못 보던 것들이 몇 개 보여 구매했습니다.
삼각자는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입했고,
조그마한 멀티테스터기가 보이길래, 9v 건전지대신 AAA 충전지 쓰면 되겠다 싶어서 홀더도 구입했습니다. 홀더에 홀더를 더해야하지만 ㅋㅋ
이제 열풍기와 오실리스코프를 사고 싶은데, 확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입문수준으로 괜찮은 것을 찾아봐야겠네요.
지금은 다시 백수가 되었지만...품질관리의 취업길은 너무나도 어렵네요. ㅜㅜ
이런 저런 공구사는 것이 취미가 되었는데, 재미나고 유용한 수리공구를 또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