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가 새벽에 깨서 안자다가 5시가 넘어서 잠들었는데 평소에는 7시전에 일어나는데
9시가 넘어서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몸에 열이나서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소아과에 다녀왔는데
다행히 목이 조금 부어있다고해서 다행이었어요.
첫째가 학교에서 만들어온것도 저는 못먹게 하네요. 나중에 아빠랑 먹을꺼라고 하네요.
잊어버리지 않고 하루라도 빨리 먹으라고 해야겠네요. 어제보다 더 추웠는데 언제 다시 기온이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둘째 데리고 있다 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