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에 걸치 전국 투어 출장을 차 끌고 장거리 운행하면서 이동해가며 야간 작업들을 진행한 이후 바로 이어서 다녀온 작업 결과에 대한 보고서 20여권을 작성하느라 달리다보니 피로도가 누적되어 어제는 만땅 게이지를 찍었나 봅니다.
열심히 달려서 20여권의 보고서 중 6권을 남겨논 상태였는데 어제 밤에는 1권 밖에는 완료를 못하고 쓰려져 버렸었네요.
아! 새벽까지 1~2권 정도는 더 완성을 했어야 했는데 남은 5권을 언제다 완료할런지 ...
아! 근디 작업 사진 분명 다 찍어 놓았던거 같은디 왜? 막상 보고서 작성하려고 하면 찾는 장면의 사진은 뭔가 삐리하게 찍히거나 없거나 그런건지 원 ...
거기다 테스트와 작업 화면 캡쳐 뜬 것도 왜 분명 제대로 뜬거 같은데 보고서 작성하려 확인하다보면 뭔가 자꾸 빠지고 이상하고 그런건지 ...
그날 그날 그 자리에서 확인하기에는 일정이 너무 빠뜻했던터라 나중에 보고서 작업하면서 확인하다보니 뭔가 자꾸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