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회전부터 예선탈락 할거라는 예상 때문인지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적었고
16강은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고 벤투 감독이 가나전 어이없는 심판의 퇴장으로 벤치에도
못 앉는 힘든 상황에서도 선제골을 내주고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어이 극적인 역전골로
16강 진출을 이룬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박수를 보내고 모두들 수고하셨고 16일 새벽 열리는
16강 상대인 브라질과도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기분좋게 시작하는 토요일 아침이고 대한민국 축구팀의 8강 진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