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저녁에 그래도 멀쩡해서 다나와를 그나마 빨리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조금 일찍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지 않고 다나와 둘러본 바람에 더 빨리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 것도 있었지만요.
얼른 마무리 글 작성하고 저녁부터 챙겨먹어야겠습니다.
뉴스를 봤는데 오늘도 월드컵 소식으로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보고 듣다가 그냥 넘기게 되네요.
다른 소식이 더 듣고 싶었는데 참지 못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냥 포털 뉴스란 찾아보게 되네요.
가장 큰 이슈는 역시 파업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정부도 화물 연대도 물러설 생각은 없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장기화가 될 듯 싶습니다.
그 외 다른 소식을 봐도 좋은 소식이 없네요.
전부 다 여기저기 파업과 시위, 등 월드컵 빼고는 좋은 소식이 없어서 뉴스에서도 그렇게 월드컵 관련 시간을 할당했었나 봅니다.
딱히 볼 소식이 없는 것 같으니 마무리 짓고 다른 거나 찾아봐야겠습니다.
목요일도 고생하셨고 낮은 그럭저럭 따뜻했지만 밤이 되니 다시 추워지는데 부디 따뜻한 집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