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다니던 직장을 퇴사 당시 몸무게가 96키로였습니다. 한동 안 백수 생활하면서 몇달을 먹고 놀다보니 거의 100키로를 찍고 안될 것 같아서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운동도 조금 씩 하면서 하다보니 90키로 까지는 달성 했지만, 도저히 빠지지 않던 진드기 같던 저의 살..
최근 11월 14일 부터 일을 시작하면서 어제 측정한 결과.. 분명히 일하기 전에는 90~91키로 그램의 무게가 82~83까지 달성을 해버렸네요 ㅎㅎ.
어떤 의미로 운동보다 효과적인건 살인적인 업무량이 최고의 다이어트 수단인 것 같습니다 ^^
주 66시간을 무겁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움직이면 어쩔 수 없이 빠지는 것 같아요 .
목표인 75키로까지는 달성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2022년은 이정도로 만족하고 새해에는 목표 몸무게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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